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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IC 입체화로 교통정체 문제를 해소하겠다”…현장 누비는 이재철 국힘 오산시장 예비후보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3.29 14:29

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오산IC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이재철 국민의힘 경기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는 오산 IC에 대해 입체화로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29일 밝혔다.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오산IC를 찾은 이 예비후보는 “도로 위 넘쳐나는 차량들로 이 일대가 오전에는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며 “이곳과 함께 북오산IC 역시 교통정체가 심해 별도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재철 예비후보는 오산 출신으로 삼미초와 오산중, 수성고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지난 1996년 지방행정고시 합격으로, 수원시 국제협력과장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책기획관 등을 두루 거쳤다. 


고양시 제1부시장, 과천시·성남시 부시장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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