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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에 놀랐다"…삼성 30만원대 역대급 가성비폰 출시

신현우 기자 ㅣ hwshin@chosun.com
등록 2022.03.25 10:33

LTE 스마트폰 '갤럭시 A23'…37만4000원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대화면 가성비 LTE 스마트폰 '갤럭시 A23(Galaxy A23)'을 25일 출시한다.

갤럭시 A23은 167.2mm(6.6형) FHD+ 디스플레이에 최대 9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더욱 몰입감 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후면에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를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밝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128GB 내장메모리는 물론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 2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등 3가지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23'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YouTube Premium'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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