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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시장 시 소속 유도부 선수들 노고 치하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3.22 15:40 / 수정 2022.03.22 15:43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석권 상위권 성적' 올려 안산시 위상 높여

윤화섭 안산시장이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22일 국내를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활약을 펼쳐온 직장 운동 경기부 소속 유도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안산시청 유도부 선수들은 올해 들어 ▲2022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회 ▲2022 파리그랜드슬램 유도 대회 ▲2022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우승 축하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용호 감독, 이현경 코치, 윤현지 선수·김하윤 선수(-78kg급), 김원진 선수(-60kg급)가 참석했다.


안산시 직장유도부는 올 1월28~30일 2022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윤현지 선수와 김하윤 선수(+78kg급)가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2월5~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는 김하윤 선수가 3위를, 윤현지 선수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이달 15~20일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는 김원진 선수와 윤현지 선수가 각각 1위, 김하윤 선수가 3위로 입상하며 안산시 유도부의 명성을 이어갔다.


선수들을 격려한 윤화섭 시장 "국제대회에 나가 안산시청 소속으로 뛰어난 활약을 해준 유도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해 뛰어난 활이 계속될수 있도록 시는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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