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배달특급 각종 '할인쿠폰 이밴트' 열어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3.21 11:48

프랜차이즈 5개 브랜드에 대해 3월까지 할인 쿠폰을 제공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디지틀조선TV D.B

배달특급이 오는 3월 말까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각종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21일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31일까지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피자에땅', '무공돈까스'와 '오븐에빠진닭', '유가네닭갈비'까지 총 5개 브랜드에 대해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피자헛’ 주문 고객은 최대 1만 원의 할인 쿠폰을 선착순 3500장 발급한다. 2만5900원 이상 주문 금액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할인 폭이 넓어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이 기대된다. 


'피자에땅'과 '무공돈까스', '오븐에빠진닭'은 1만5000원 이상 주문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쿠폰을 제공해 고객 혜택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유가네닭갈비’는 3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6000원 쿠폰을 발급한다.

 

유가네닭갈비·피자에땅·오븐에빠진닭 3개 브랜드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첫 제휴 이벤트 추진 소비자 선택권을 더욱 확충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달특급은 지난해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3월 초에도 편의점 브랜드와 치킨, 피자 브랜드 총 4개와 협업을 진행했고, 지난 6일, 누적 거래액이 1,3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창훈 대표는 "비대면 배달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은 위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각종 이벤트를 열고 음식을 할인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성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