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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선정 활성화 앞장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3.16 10:42

의왕시청 전경/디지틀조선TV D.B

경기 의왕시가 정부의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선정돼 지역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


시는 15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사업 계획을 주민에게 알리고, 회계교육 진행 및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도서관 운영이 활발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중요한 문화·소통 공간인 작은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읽으며 문학과 정보를 찾아 내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의왕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으로 거듭나도록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의왕시 작은도서관은 공립 5개소, 사립 32개소가 등록, 운영 중이며,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에는 상호대차 사업, 순회사서 파견,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 냉난방비 지원, 도서구입비 지원, 책 소독기 구입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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