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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60~64세 치료 사각지대 '부산형 건강관리세트' 지원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03.11 12:03 / 수정 2022.03.11 12:06

부산시청 전경./부산시청 제공

부산시는 11일부터 ‘부산형 건강관리세트’ 지원 대상을 64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의 재택치료키트 지급연령 상향조정으로 60~64세에 대한 치료 사각지대에 '부산형 건강관리세트'를 신속 보안 조치했다. 


변경되는 ‘취약 일반관리군 건강관리세트’ 지원 기준에 따르면, 12세부터 64세까지 취약계층(1인 가구, 등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부산시 코로나19 누리집을 통해 부산형 건강관리세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확진자 안내 문자를 통해 신청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주소(URL)가 함께 발송된다.


그밖에 12세 미만 소아 및 65세 이상 집중관리군 재택치료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관할구·군 보건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건강관리세트가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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