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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3.10 08:50

'아동권리 침해 모니터링 정책·제도 서비스 개선' 추진한 결과

지난해 11월 열린 안산시 평생학습대강당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아동참여위원회 합동발대식이 열리고 있다./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아동권리 침해 모니터링을 비롯해 관련 정책·제도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선 결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올해 3월3일부터 2026년 3월2일까지 4년 아동의 권리를 인증받고 아동친화도시 인증 사실을 대내외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도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동친화도시 국제공인을 통해 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유니세프 협력사업 등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시는 앞으로 ▲참여와 시민의식 ▲놀이와 여가 ▲교육환경 ▲보건과 사회서비스 ▲안전과 보호 ▲가정환경 등 아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6대 영역 21개 전략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는 아동의 권익보장과 신속한 아동학대 대처를 위해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아동권리과를 신설하고, 유니세프가 제시한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요소를 이행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20년 7월에는 안산시의회를 비롯해 안산교육지원청, 안산단원·상록경찰서 및 안산소방서, 아동보호단체 등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도 했다.


안산시는 국내최초로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와 학비를 지원해 내·외국인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 ▲안심보육시스템 ▲공동육아네트워크 운영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안산형 놀이문화 조성사업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등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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