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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진위천유원지 입장료 무료화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3.04 15:23

진위천 유원지 모습/평택도시공사 제공.

경기 평택시의 진위천유원지 입장료가 전면 무료화로 운영된다.


다만, 놀이기구와 캠핑장 등의 사용료는 기존과 동일하다.


진위천유원지는 평택을 대표하는 시민 휴양지로, 지난 2일 관련 조례 개정의 완료로 무료화가 완성됐다.


주민 불편이 끊이질 않던 매표소 또한 유원지 내로 이전해 도로개방을 하게 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유원지는 인터파크티켓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평택시민은 매월 15일부터 사전예약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고 평택도시공사는 전했다.


외부 이용객은 매월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진위천유원지의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30면과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등을 갖추고, 공사의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면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진위천유원지 오토캠핑장 예약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을 하거나, 진위천유원지 관리사무소(031-666-62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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