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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 '올해의 차' 수상 기념 최대 380만원 할인

신현우 기자 ㅣ hwshin@chosun.com
등록 2022.03.02 10:56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칸의 ‘2022 올해의 차’ 2관왕 수상을 기념해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새출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달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개최한 ‘2022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와 올해의 픽업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2022 올해의 차’ 2관왕에 오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목별로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 20만원 ▲노후차 지원 30만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20만원 등을 각각 지원한다. 여기에 조기폐차 정부보조금(210만원) 및 폐차 보상금(70만원)을 더할 경우 최대 380만원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쌍용차 설명이다.

또 선수금 없이 1년간 매월 1만원 납입 후 36~48개월(4.1%)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초기 1년 부담 제로할부’를 새롭게 운영해 초기 구입 비용 부담을 줄여 주며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 등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등의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하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 지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가 지난달에 이어 노후차 교체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그레이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 또는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보유할 경우 ▲올 뉴 렉스턴 90만원 ▲코란도·티볼리&에어·스포츠&칸 30만원 등을 각각 지원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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