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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대한민국팔각회 총재, 제9대 부산시문화원연합회 회장 선출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02.25 09:26 / 수정 2022.02.25 09:28

박수용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부산시 제공

박수용 대한민국팔각회 총재가 지난 16일 2022년 부산시문화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부산시문화원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부산시문화원연합회는 부산시 16개 자치구·군 문화원으로 구성되어 부산시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향토문화 발굴·연구, 문화강좌 운영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군 문화원장들의 만장일치로 9대 회장에 선출된 박수용 연합회장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대한민국팔각회의 총재이자 부산진문화원의 원장으로, 지난 2012년 부산진문화원장 취임 이후 지역향토문화 발굴·연구 및 향토사 자료 발간,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국제문화교류, 지역문화행사 개최 등 지역문화예술 창달에 폭넓게 기여해 왔다.


박수용 신임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위축된 문화사업 환경에도 부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이바지해, 전국 시도연합회 중 가장 모범적이고 부산시민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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