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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컨’터미널 운영사 사장단과 간담회 개최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02.23 07:58

부산항 현장 소통 강화을 위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22일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는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과 정례 간담회(연 6회, 격월)를 올해부터는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수시 비대면 소통 채널도 확대할 계획이다.


BPA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전년 대비 3.5% 증가한 2350만TEU로 설정했다.


BPA는 터미널 운영사를 비롯한 항만 이해관계자와 협심해 항만운영 현안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 현장의 목소리는 부산항의 발전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라며, “부산항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터미널 운영사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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