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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4~21일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판매 실시

신현우 기자 ㅣ hwshin@chosun.com
등록 2022.02.14 10:43
삼성전자는 14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 S22'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25일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갤럭시 S22 울트라 ▲갤럭시 S22+ ▲갤럭시 S22 등이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9만9900원, 119만9000원이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버건디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GB RAM·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45만2000원, 12GB RAM·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55만1000원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 색상 모델도 이날부터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S22+는 그라파이트·스카이 블루·크림·바이올렛 색상, 갤럭시 S22울트라는 그라파이트·스카이 블루·레드 색상으로 각각 제공된다. 갤럭시 S22울트라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174만9000원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쿠팡·G마켓 등 오픈마켓 등에서도 진행된다.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2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5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이 제공되며 이벤트 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도 준다. 갤럭시 S22 울트라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쿠폰이, 갤럭시 S22·S22+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쿠폰이 각각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더 많은 소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의 혁신적인 카메라와 최첨단 프로세서 등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과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최상의 구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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