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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내 주요 접객 사업장서 '복조리 걸기' 행사 실시

신현우 기자 ㅣ hwshin@chosun.com
등록 2022.01.24 10:31
대한항공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국내 주요 접객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으로,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했다.

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한진그룹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23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린다.

한편 대한항공은 세계 유수 박물관·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서비스 후원을 하는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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