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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3년 연속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2.30 15:15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2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정보공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서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더 의미가 있다. 


행안부는 올해 59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공공기관의 정보 수준을 전체적으로 평가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원문정보공개율 지표를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하는 등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교수,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평가를 실시하고 공공기관별로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은“앞으로도 투명한 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보공개와 기록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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