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자코모 본사 취약계층 후원금 2000만원 기부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1.12.29 12:03

자코모 '성금과 마스크 기부',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 후원

남양주시 취약계층 위해 (주)자코모 박경분 대표가 2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은(오른쪽부터 조광한 남양주시장, (주)자코모 박경분 대표이사,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남양주지역 가구 제보업체 ㈜자코모가 27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오남읍에 소재한 ㈜자코모는 우리나라 가구제조업계의 브랜드로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성금과 마스크 기부를 비롯해 지난 7월에는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을 위한 책상, 의자 등을 후원하는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자코모 박경분 대표이사는 "감염병사태로 힘겨운 날들을 이겨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 지원에 앞장서는 ㈜자코모의 나눔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속에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자코모는 소파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건강과 제품 품질을 고려해 정자재, 친환경·항균 소재만을 엄선, 기능적 편리함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