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부산항만공사, ‘컨’ 부두 수리·세척장 점검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2.27 21:48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항 신항 '컨'부두 수리 세척장 현장 점검./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27일 부산항 신항 ‘컨’ 부두 운영사 수리·세척장에 대한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 및 코로나19 방역상황 확인 등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수리·세척 과정을 살피고 세척장 바닥 결빙으로 인한 사고, 화재 대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작업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수리·세척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안전이 충분히 확보된 현장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항만 근로자들 간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항만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