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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잊혀진 섬' 업데이트 실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2.22 13:45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대상 특별 지원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잊혀진 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잊혀진 섬은 리니지 시그니처 콘텐츠다. 2016년 5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전설 무기 제작을 위한 제작서를 비롯한 전설 스킬 제작을 위한 비법서, 고대 마물&암석 방어구 시리즈 등 아이템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사냥터보다 난이도가 높다. 밤에 등장하는 보스와 몬스터 난이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HP가 감소되는 중독 지역 생성과 주변 몬스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출몰하는 등 기존과 다른 설정으로 난이도가 높아졌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다크프리패스권(100N포인트)’을 이용하면 즉시 89레벨부터 게임을 즐긴다. 모든 이용자는 1월 5일까지 서버 이전을 진행할 수 있다. 일반 서버와 특화 서버 구분 없이 이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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