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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클래스 리부트 & 윈터 시즌 업데이트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2.15 13:31

23개 클래스 중 17개 스킬 리메이크 & 커스터마이징 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클래스 리부트와 윈터 시즌 업데이트를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클래스 리부트는 ‘검은사막’의 총 23개 클래스 중 17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적용됐다. 각 클래스별로 신규 스킬 추가, 능력치 상향을 비롯해 보유 스킬들의 피해량 계수와 범위 등의 개선이 이뤄졌다. 각 클래스별 매력을 높이기 위한 커스터마이징 개편도 이뤄졌다.


‘시즌 +’ 종료 후 새롭게 윈터 시즌도 시작했다.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위해 투발라 장비, 전투 및 기술 경험치 추가 등의 혜택을 적용한다.


12월 17일에는 검은사막 국내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주말에 붉은 용 우두머리 ‘가모스’ 7마리가 추가로 등장하며 이용자는 ‘가모스’를 제압할 때마다 ‘카프라스의 돌’ 50개를 받을 수 있다. 12월 29일까지 도전과제 완료 시 지급하는 ‘이벤트 싱싱한 과일 바구니’를 모아 크론석, 그믐달 의상 교환권, 클래식 무기, 의상 세트 등으로 교환할수도 있다.


이외에도 전투 경험치 획득량 700%, 기술 경험치 획득량 70%, 아이템 획득 확률 50% 증가 핫타임을 22일까지 진행하며, 윈터 시즌 오픈 기념 시즌 레벨업 도전과제, 의문의 기사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11일 진행한 칼페온 연회를 통해 역대급 보상도 지급했다. 이용자는 연회를 통해 지급된 쿠폰으로 ▲J의 우직한 망치 ▲균형의 비급서 ▲무기 교환권 세트 ▲칼페온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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