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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탄소중립 기본 추진방향 및 중점사업 집중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2.14 11:12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부산 남구 신선대·감만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조선DB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부산항의 탄소중립을 위해 협조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운영사와 지속 소통해 과제를 성실히 이행하겠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3일 중앙동 사옥에서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탄소중립 기본 추진방향 및 중점사업을 모색하고 중장기 로드맵 및 감축목표를 제시하는 '부산항 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금년까지 수립해 세부과제는 ①항만인프라 분야, ②친환경 관공선 분야, ③하역장비 분야, ④신재생에너지 분야, ⑤폐기물 분야로 나누어 관리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 및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9개 운영사에 탄소중립 분야별 세부과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부산항 구현’을 위한 운영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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