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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 취약계층 학습 환경 지원 사업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1.12.13 19:30 / 수정 2021.12.13 19:33

별내행정센터·새마을금고 지역 유관 기관 취약계층 지원 MOU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별내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취약계층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13일 지역 사회 유관 기관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별내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유관가관들이 참여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안정적 학습이 어려운 가정에 스마트 기기 지원 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별내행정복지센터, 별내새마을금고,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4개의 별내동 지역 사회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의 열심히 학습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별내새마을금고는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금융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분들의 협조로 취약계층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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