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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캐릭터 리부트&윈터 시즌 예고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2.08 17:06

17개 클래스 대상 능력치 개선, 신규 스킬 추가 등

펄어비스 '검은사막' 스페셜 접속 보상 이미지/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오는 15일 PC MMORPG ‘검은사막’에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는 ‘검은사막’의 총 23개 클래스 중 17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각 클래스의 능력치 개선과 신규 스킬 추가 등이 이뤄진다. 클래스별 얼굴과 헤어 등 외형도 개선한다.


윈터 시즌도 예고했다. 현재 진행 중인 ‘시즌 +’ 종료 이후 새롭게 시작한다.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11일 진행하는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 연회’와 12월 17일 검은사막 국내 서비스 7주년을 앞두고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7주년 기념 상자와 7일의 축복 상자를 증정한다.


 12월 22일까지 사냥, 채집, 낚시를 진행하면 각종 재료 아이템을 증정한다. 12월 29일까지는 보물꾼의 메아리 이벤트도 연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11일 예정된 칼페온 연회 이용자 초대 영상도 공개했다. 주요 국가별 칼페온 연회 시청 시간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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