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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이재선 교수, 신진 과학자 강연 통해 ‘젊은 공학자상’ 수상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2.08 13:28

이재선 교수 수상 사진./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이재선 교수가 (사)한국기계가공학회 2021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공학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한국기계가공학회는 1988년 창립하고 기계가공 및 생산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국내 기계산업 분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정밀가공 및 창의적인 제조엔지니어 육성과 관련한 특별세션과 기계설계, 적층제조분야 등 다양한 세션을 구성해 기계가공분야 관련 393편의 논문(구두 발표 :123편, 포스터 발표: 270편)이 발표됐다. 이 가운데 창원대 이재선 교수는 신진 과학자 강연을 통해 ‘젊은 공학자상’을 수상했다.


한국기계가공학회 젊은 공학자상은 미래를 선도할 저력 있는 신진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창원대학교 이재선 교수는 ’Micro-Defects Inspection of Wires using Nonlinear Ultrasonic Wave Generated by Electromagnetic Sensors’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젊은 공학자상을 받았다.


발표 연구논문은(저자: 이재선[기계공학부], 박준필[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 설계/제조혁신센터], 최영일[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재료 내 존재하는 불순물의 영향으로 발생되는 재료 손상을 초음파를 활용해 진단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재료 내 발생한 미세손상 상태 평가에 대한 기술개발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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