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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021 크리스마스’ 전문관 운영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2.07 11:02

크리스마스 소품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홈인테리어, 선물용 완구 등 할인

'2021 크리스마스' 전문관 운영/쿠팡 제공

쿠팡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모든 상품들을 한 곳에 모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전문관은 ▲홈파티소품 ▲홈파티준비 ▲크리스마스선물 등 카테고리로 구성, 3000여종의 관련 용품을 선보인다.


올해 전문관에서는 월화ㆍ수목ㆍ주말 특가를 진행한다. 13일부터 24일까지는 하루특가도 진행한다. 9일까지는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등 홈인테리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0일부터는 선물용 완구 중심으로 할인행사가 예정돼 있다.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레고, 해즈브로 등 인기 브랜드의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와우 회원만을 위한 날짜별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할인행사와 함께 10일부터는 홈파티 관련 밀키트와 케이크 사전예약을 함께 진행한다. 사전예약시 로켓프레시로 24일 새벽에 받아 홈파티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적는 ‘아이러브 크리스마스’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 지인 등에게 주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선물(1등, 총 5명) 등 500여명에게 총 3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서는 파티용품이나 선물부터 로켓프레시로 음식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특별한 기념일을 만드는 데 편리하다”며 “브랜드 할인, 사전예약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크리스마스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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