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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지방국세청장에 부산항 현황 모니터링 했다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2.02 17:53

"부산항과 북항재개발사업 개발이익 부산시민에게 환원 목표"

/2일 오후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한 김창기 부산지방국세청장 일행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국세청장을 기준으로 좌측 강부원 BPA 경영본부장.)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2일 공사를 방문한 김창기 부산지방국세청장에게 부산항 현황과 북항재개발사업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BPA 강부원 경영본부장은 “북항재개발사업은 국내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으로서, 부산항의 역사와 상징성을 살려 북항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명소로 만들어 개발이익을 부산시민에게 환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부산지방국세청이 부산항과 북항재개발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관한 세무 자문 등 유기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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