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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코로나 신규확진 4명… 백신 ‘부스터샷’ 7742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2.01 17:34

/조선DB

기장군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일 오전 기준 4명이 발생했다.  


기장군 확진자는 금정구·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코로나19 유증상자로 감염원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기장군은 1일 오전 9시 브리핑룸에서 부군수 주재로 국장, 기획청렴실장, 보건소장,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804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5명이 양성(기장군, 해운대구 거주자 3명, 서울 거주자 1명), 799명이 음성이 나왔다.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에서는 138명의 검사를 의뢰해 전원 음성이다.


백신접종센터 및 관내 의료기관 등에서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75명, 2차 접종 148명을 실시해 현재까지 1차 12만6761명, 2차 11만5787명의 접종을 완료했다. 3차 추가접종(부스터샷)도 실시해 현재까지 7742명의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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