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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 '일상회복추진단'운영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1.11.09 15:29

평택시청 전경

경기 평택시는 이달부터 코로나19에 대한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평택시 일상회복추진단'을 꾸려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추진단은 정장선 시장을 단장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의제 발굴 및 건의와 선도사업 발굴 육성, 단계별 일상회복 방안에 대한 로드맵의 집행관리 등 업무를 맡아 수행한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경제회복 지원과 사회 문화업계 지원과 문화적 치유방안 마련, 지역사회 참여형 일상회복 생태계 조성과 방역 의료분야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수립 및 거리두기 조정 등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게 된다.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시정에 적용할 추진단은 필요에 따라 중앙정부 건의로 신속한 경제회복을 이끌어가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로 마련된 일상회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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