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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평택야행' 이달 15∼19일 팽성읍‧진위면 개최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1.11.09 15:27

12일까지 접수, 매회 선착순 40명 마감

평택야행 포스터./평택문화원 제공

경기 평택시의 고품격 달빛기행 '평택야행'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팽성읍과 진위면에서 매일 저녁 열린다.


팽성읍에서는 '평택현감 이승훈과 함께 떠나는 팽성야행'이, 진위면에서는 '암행어사 박문수와 함께 떠나는 진위야행'으로 각각 진행된다.


'평택야행'은 신개념의 야간 문화예술 축제로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보고 즐기며 체험하는 시간이다.


'팽성야행'은 평택향교 명륜당과 평택읍사무소, 팽성읍객사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진위향교에서는 암행어사 박문수의 행적을 따라 공연과 지역의 역사를 배우게 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매회 선착순으로 40명씩 마감을 하지만, 가족이라 하더라도 각 구성원이 개별적으로 신청을 해야만 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031-654-8808)에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평택야행'에 대한 궁금점은 평택야행 전용 홈페이지(www.pty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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