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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용병 5종 리뉴얼 및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11.05 16:27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에서 개발한 모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용병 5종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게임 내 밸런스 조절을 위해 리뉴얼이 진행되는 용병은 총 5종이다. 먼저 5성 방어형 ‘칼라론’은 기획의도에 맞게 왜곡된 피해량을 조정했다. 또 5성 공격형 ‘테일러’는 새로운 ‘얼음연성’을 통해 더욱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스킬 ‘현혹’을 사용할 수 있는 5성 마법형 용병 ‘엘리제’에 대해서는 이를 더욱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 방어형 ‘르네’는 해로운 효과 면역과 축복으로 탱커와 딜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정했고 3성 마법형 ‘제이든’은 생명력을 증가시켰다.

이와 함께 ‘혼돈의 문’ 시즌 1 복각을 진행한다. 혼돈의 문은 시즌제로 운영이 되는 PVE(Plater vs Environment)콘텐츠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여러 난이도로 구성된 스테이지의 적을 섬멸하면 된다.

여기에 ‘유열의 시작’, ‘기사의 신념’, ‘짙은 어둠들’ 등 용병의 특정 능력치를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세트 효과 5종도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더불어 오는 12월 2일까지 주어지는 일일 미션 10회를 완료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전설 스킬북 조각, 능력강화 전설 비약, 다이아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18일까지 슬라임 경험치 1.5배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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