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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부산콜센터 개소… 양질의 일자리 300명 신규 고용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1.05 09:44

/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이 5일 오전 11시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열리는 ‘홈앤쇼핑 부산콜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부산의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홈쇼핑이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늘 개소하는 홈앤쇼핑 부산콜센터는 기존 단일 센터로 운영된 서울 상암센터를 축소하고 부산센터를 신설, 300명을 신규 채용해 천재지변과 대규모 장애 상황에 대응하고 상담원 인력 채용 시장을 다변화함으로써 콜센터의 서울‧부산 이원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홈앤쇼핑은 2011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통한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춰 친(親)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해 왔다.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판매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추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발굴해 판매까지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홈앤쇼핑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다양한 육성시책 개발과 지역 인재 육성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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