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안성시, '찾아가는 문화백신 프로젝트-안성 음악산책' 개최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11.04 12:52

오는 13일 안성천서 첫번째 공연 시작···총 5회 걸쳐 진행

경기 안성시 '찾아가는 문화백신 프로젝트-안성 음악산책' 포스터./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는 지난 4개월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공연 '찾아가는 문화백신 프로젝트-안성 음악산책'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 문화백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5월 시작된 '안성 음악산책'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4개월간 중단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총 5회 개최된다. 오는 13일 안성천에서 첫번째 공연이 시작되며 두번째 공연은 14일 대림동산가족공원에서, 세번째 공연은 20일 내혜홀광장에서, 네번째 공연은 27일 안성천에서, 다섯번째 공연은 28일 만정유적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방역수칙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진단검사 음성확인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모두 거리공연으로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