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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그란 셀레지오네' 3종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0.29 13:37

국내 총 360 세트 한정 판매

'그란 셀레지오네' 3종 제품 이미지/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6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마쩨이' 와인 '그란 셀레지오네'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은 마쩨이 와이너리가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 내에서도 ▲3개의 다른 포도원 ▲3개의 다른 마을 ▲3개의 그란 셀레지오네 최고 등급으로 만들어낸 와인이다.

 

까스텔로폰테루톨리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1995년부터 마쩨이가문이 소유한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포도원에서 11개 구획을 골라 최상의 포도만으로 생산하고 있는 최고급 와인이다.


해발고도 470m에 위치한 포도원은 석회질과 점토로 이뤄져 최상급 산지오베제를 생산해낸다. 우아하면서 뛰어난 구조감과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비꼬레지오36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마쩨이 가문이 50년동안 연구해서 만든 36종의 산지오베제 클론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들어내 진하고 깊이감이 풍부한 와인이다.


바디올라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해발고도 570m에 위치한 라다 인 끼안티 지역 포도원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가볍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그란 셀레지오네 3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목동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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