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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 수산물 통조림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0.25 10:33

30년 전통 통조림 업체 정푸드코리아와 협업

청정원 푸드마크 수산물 통조림 6종 제품 이미지/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규모는 작지만 장인 정신을 가진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2020년 론칭한 브랜드다.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해 청정원의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을 지원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푸드마크는 30년 전통의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국내산 자연산 골뱅이', '국내산 여수 새꼬막', '국내산 땡초 골뱅이탕', '칼칼한 번데기탕', '밥술친구 매운 골뱅이', '밥술친구 매운 새꼬막' 등 6종이다.


대상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간편식의 원조 격인 통조림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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