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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여행문화' 업무협약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0.18 10:20

혁신 인재 양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

창신대 관계자들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영그룹 제공


창신대학교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친환경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 전문 인력 양성 ▲경남 관광산업 기반 조성 ▲지역 관광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창신대 글로벌관광경영학부 항공관광전공은 관광공사와 상호 교류 등을 통해 대학생과 지역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문화 참여 유도 및 지원 ▲학생 관광 역량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현장실습 인력의 선발·파견·관리 업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혁신 인재 양성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지역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는 2022학년도부터 기존 호텔관광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를 글로벌관광경영학부로 재편성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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