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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기네스북' 발간… 위상과 품격 브랜드 이미지 구축

윤요섭 기자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0.12 15:27 / 수정 2021.10.12 15:29

29일까지 자료 접수

/하동군청

경남 하동군은 '하동군 기네스북' 발간을 위해 관련 자료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동군은 기네스북에 최초(最初), 최다(最多), 최고(最古·最高), 최대(最大) 등 어느 분야든 하동군의 제일(第一)을 선정해 수록할 계획이다.군의 명물은 물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일화’와 같은 유·무형의 다양한 대상도 포함하기로 했다.



'하동군 기네스북'은 하동군만의 시책, 업무추진 성과 및 자랑거리, 역사 등을 소중히 간직하는 새로운 기록을 남겨 하동의 위상과 품격 상승,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9일까지 군청 기획예산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 기네스북'은 하동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후손에게 전승하고자 하는 소중한 작업으로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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