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9회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 실시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10.08 00:36

센터,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개최···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응원 메시지 담아

경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 포스터.

경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비대면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는 관내 만6세~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드 코로나를 주제로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술대회는 그림 원본(8절지)과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세교동 힐스테이트 2차 커뮤니티 내)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 참여 그림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순 경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입상 30명 시상예정이며, 관내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LH평택사업본부와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꿈꾸는 무지개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대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