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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97명 확진… 확진자 접촉

윤요섭 기자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0.03 10:34

영천 28명, 성주 20명, 구미 19명, 경산 11명, 경주 6명, 포항 5명, 김천 2명, 안동·영주·상주·영덕·고령·칠곡 1명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10월 2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7명이 발생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힘든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96명, 해외유입은 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49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0.6명으로, 현재 338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지역별로 영천시는 총 28명으로 10월 1일 확진자의 접촉자 28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은 총 20명으로 1일 확진자의 접촉자 19명이 확진, 무증상 외국인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19명으로 △ 9월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10월 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확진 △ 9월 29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6명 확진 △ 10월 2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확진 △ 10월 2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 9월 30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경산시는 총 11명 △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2명 확진 △ 9월 23일 확진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9월 27일 확진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9월 28일 확진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2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 확진.


경주시는 총 6명 △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2명 확진 △ 9월 26일 확진자 접촉자 3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포항시는 총 5명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 확진△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 9월 26일 확진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 9월 25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김천시에서는 총 2명 △ 9월 23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확진 △ 9월 30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안동시는 9월 29일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영주시는 9월 27일 확진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상주시는 9월 24일 확진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영덕군에서는 10월 1일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고령군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칠곡군은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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