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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10.01 23:57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33억원 국비 확보

평택시청 전경

경기 평택시는 내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3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생활SOC복합화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보육・의료・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 등 2개 이상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에 착공해 2024년 준공예정으로 추진되는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5443㎡ 규모로 ▲주민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119면) 조성 예정으로 주차난 해소 및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성과를 거뒀다"며 "생활편의시설을 늘려 지역주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평택시 늘찬돌봄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돼 국비 8억400만원을 확보해 내년 12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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