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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 신규‧리뉴얼 점포 5곳 소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9.27 13:56

오는 30일까지 '먼저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행사

롯데온에서 만나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롯데쇼핑 제공

롯데온이 오는 30일까지 '먼저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를 열고 새로워진 롯데백화점을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8월 경기 화성시에서 롯데백화점 동탄점, 9월 경기 의왕시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를 각각 오픈했다. 앞서 6월에는 부산 기장군에서 최초 리빙 전문관인 메종 동부산을 문 열었다.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전남 여수시 롯데몰 여수점 등 기존 점포를 리뉴얼해 점포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온은 거리상 이유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새로워진 롯데백화점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신규 및 리뉴얼 점포 관련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고,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백화점의 새로워진 모습을 소개하고, 해당 점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백화점, 마트 등 계열사 오프라인 자산과 연계한 통합 마케팅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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