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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기능성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9.27 10:58

제품 1개에 유산균 1억마리 함유…1일 권장섭취량 100%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이미지/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이번에 출시한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빙과류 제품 중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가 처음으로 적용된 제품이다.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기능성 표시 기준을 충족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말 실시됐다.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코로나여파 속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건강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기능 소재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제품 1개에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유산균 1억 CFU가 함유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기능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를 점차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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