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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올해 국제학술대회서 학부생 대거 수상…과제 재구성 인정

윤요섭 기자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9.24 12:55 / 수정 2021.09.24 13:01

식품영양학과 학부생들,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학부생들이 ‘2021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UCC공모전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등을 대거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UCC공모전 우수상은 영양식품학과팀 김지완, 강은수, 정여경 학생, 장려상은 창식이팀 정영민, 김도영, 김성미 학생과 비건마스터팀 이희정, 박세원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식품화학실험실 학부생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는 올해로 42번째 열린 국제학술대회로, ‘뉴노멀 시대의 식품혁신과 미래’라는 주제로 총 40여 명의 국내외 연사 기조강연 및 학술강연 등이 발표된 식품저장유통 관련 최대 학술대회이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발표한 UCC는 LINC+사업단이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인 실험조리 및 실습에서 제출한 과제들을 재구성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정 학과장은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2021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 수상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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