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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추석 연휴 맞아 뮤지컬공연·전시 특별 할인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09.15 10:47
티몬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줄 공연·전시·키즈·체험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키자니아 이용권을 비롯해 투탕카멘, 마블 어벤져스 전시회 티켓 등을 최대 51% 할인가로 판매한다.

먼저 이날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관람객 7만명을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입장권을 티몬 단독가 1만2,500원(주말/공휴일, 어린이 기준)부터 판매한다. 추석 연휴기간에도 사용 가능하며, 17일까지 구매 시 추가 15% 할인쿠폰도 사용할 수 있어 최저가로 예매할 수 있다.

16일은 티몬에서만 예매 가능한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 ▲‘풍월주’ 티몬스테이지 티켓을 자정에 오픈한다. 티몬스테이지 회차에 한해 배우들의 무대인사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특별 사은품이 준비되는 등 오직 티몬 고객만을 위한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체공휴일인 10/4(월) 오후 3시 및 6시 30분 공연이며, 최대 50% 할인가인 R석 3만8천원, S석 2만2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17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티몬 티비온에서는 방송 1시간 동안 ▲키자니아 이용권을 최대 42% 할인가에 판매한다. 부산점 오후권 어린이 1인 입장권 기준 티몬 혜택가로 2만1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티비온 방송 중 추첨을 통해 휘닉스 평창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픈하는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전시회 1인 입장권(성인/청소년/어린이 공통)도 추석 특가로 51% 할인가인 9,900원에 판매한다. 2인 입장권은 1만9,900원으로 팝콘 또는 어벤져스 캐릭터가 그려진 토트백을 증정받을 수 있는 특별 기회를 마련한다.

18일부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식 전시회 ▲미디어아트: 다빈치의 꿈을 50% 할인가인 5천원부터(어린이 기준)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을 구매한 다음 날부터 사용 가능하다. 또한 19일까지 판매하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 얼리버드 티켓을 33% 할인가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티몬에서 선예매 오픈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차 티켓의 구매 기회도 남아있다. 11월 2일~11월 14일 공연에 해당되는 티켓으로, VIP석 15만원,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6만9천원에 판매한다. 티몬에서는 추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티몬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및 문진표 작성 의무화, 공연장 내 거리두기 및 함성 자제, 시설 수시 방역 및 소독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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