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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추석 연휴 앞두고 건설현장 점검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9.14 13:44

추락 위험 예방조치…비상근무조 및 비상대기반 편성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웅천택지지구 5-1, 5-2블록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의 자체점검을 하고 있다./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영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락 위험 예방조치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침하 및 흙막이 붕괴 위험요인 관리 ▲공사현장 주변시설 점검 ▲가설 및 울타리를 점검 ▲현장 내 배수로 확보, 침사지, 하수관로 등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인근 병원이나 소방서 등의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비상근무조 및 비상대기반을 미리 편성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사고 활동을 세밀하게 관리해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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