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용인 보정동 버스정류장서 버스 3대 추돌…19명 부상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9.13 16:49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추돌 사고가 난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3일 오전 10시 58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한 버스를 다른 버스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추돌을 당한 버스가 사고 충격으로 앞에 정차한 버스까지 들이받으면서 모두 3대의 시내버스에서 승객 등 19명이 다쳤다. 생명이 위독하거나 중상을 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처음 추돌사고를 낸 버스 기사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정차한 차량을 들이받았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