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G생활건강, 디지털로 만나는 '궁중 문화 캠페인' 전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9.13 11:47

덕수궁 곳곳의 아름다운 스토리 눈길

궁중 문화 캠페인 영상/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문화재청과 디지털 궁중 문화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0일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후 궁중 문화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은 덕수궁을 배경으로 음악, 퍼포먼스, 의상 등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로 궁중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후가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해오고 있는 궁중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캠페인은 '왕후의 염원'을 주제로 언택트 환경에서도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진행한다.


영상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22호 침선장 임순옥 장인이 왕후의 의상과 장식을 제작 및 제공했다. , 각 분야에서 인정 받고 있는 안무가(차진엽), 의상디자이너(민천홍) 등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환유' 라인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왕후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5월에서 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인 산삼전초를 담은 점이 특징이다. 70여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효능을 극대화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는 지난 6월 온라인 VR전시로 경복궁 교태전에 전시한 '환유 국빈세트'와 장인의 궁중 자수 작품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궁중 문화 캠페인도 디지털로 마련해 언제 어디서든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