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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4일부터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마켓 운영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1.09.10 14:23

각 권역별 오전 10시 open, 물품 소진 시까지

평택시청 전경

경기 평택시는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마켓(직거래 장터)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오는 14일 소사벌 레포츠타운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이충 레포츠타운에서, 16일 안중실내체육관에서 각 권역별로 3일간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역농협과 녹돈, 오색소반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쌀과 배, 돼지고기, 김치 등 19개 품목을 10~36%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살리며 저렴하고 우수한 평택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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