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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규 기업PR 광고캠페인 론칭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9.10 13:57

자사 대표 브랜드, 건축물 명품 스카프로 표현

대우건설이 10일부터 신규 기업PR 광고캠페인을 론칭한다.  대우건설은 최근 푸르지오 광고를 통해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브랜드철학과 주거 프리미엄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왔다. 


이번 기업PR광고에서는 푸르지오라는 주거 브랜드 뿐 아니라 교량, 터널 등 토목ㆍ플랜트 분야의 건축물과 대우건설이 시공한 해외 랜드마크들을 골고루 보여줌으로써 종합건설사로서의 위상을 표현했다.          

      

이번 기업PR 광고는 총 4종의 명품 디자인 스카프를 주요 소재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중 2종은 촬영을 위해 실제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실크 스카프로 인쇄해 제작했는데, 유명 명품 브랜드의 스카프를 보는 듯한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카프를 활용한 아름다운 화면과 영상미를 통해 광고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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