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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진위 강단무대 공사현장 ‘펑’ 폭발…3명 부상

윤요섭 기자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9.07 19:22 / 수정 2021.09.07 19:23

폭발 사고현장./부산경찰청

부산 해운대 영화진흥위원회 내 강당무대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7일 오후 4시 51분 쯤 강당무대 뒷편, 밀폐된 공간에서 우레탄을 채우는 공사를 위해 용접작업 과정에서 불꽃이 튀어 폭발 사고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3명이며, 다리 부상 등으로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 중이며,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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