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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그림책 이해 높이는 '나도 그림책 작가' 운영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9.06 04:50

재단 바른샘어린이도서관, 24일부터 3개월 동안 프로그램 진행

경기 수원문화재단 '나도 그림책 작가' 포스터./수원문화재단 제공

경기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그림책 작가'는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의 영감을 그림책에 반영해 창작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주제를 정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3권의 그림책을 만들어 전시한다.


'나도 그림책 작가' 참여 신청은 오는 7일 바른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1월27일부터 2주간 바른샘어린이도서관 3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전시 방법과 포스터, 소개글, 소감 모두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다.


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림책 창작을 통해 자신 스스로와 친구들, 주변까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책에 대한 흥미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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