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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 위촉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9.01 14:51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전시 프로그램 등 행사에 적극 참여 예정

최연 재단 대표이사가 1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배우 이선빈씨를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한국도자재단 제공

한국도자재단은 1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을 위촉했다.


이선빈은 2016년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데뷔를 시작으로 2017년 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9년 OCN 드라마 '번외수사', 2021년 영화 '미션 파서블' 등에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남녀불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이선빈은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전시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 쓰다 Re:Start'를 주제로 10월1일부터 11월28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경기도자박물관(광주) 일대와 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kicb.co.kr)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의 지속에 따라 기존 집객 행사를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를 확대해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최연 재단 대표이사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이선빈이 새롭게 변화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 취지와 이미지에 부합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배우 이선빈이 도자비엔날레의 고정관념을 깨고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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