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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우수언론인상,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기자 2년 연속 수상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1.08.31 17:25 / 수정 2021.08.31 17:26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왼쪽 네번째)이 30일 서울 강남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유선준 기자(오른쪽 두번째) 등 법조 우수언론인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변협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회부 유선준 기자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하는 법조 우수언론인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변협측은 우수언론인상을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유 기자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변협은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대한변협회관에서 대한변협 법조 우수언론인상 시상식을 열고, 6명의 기자를 선정,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유 기자와 양은경 조선일보 기자, 강 한 법률신문 기자, 노경민 뉴데일리 기자, 서영상 헤럴드경제 기자, 장한지 법률방송 기자 등이다.


변협은 "유 기자는 다양한 법조계 관련 이슈를 깊이 있게 취재했고, 국민의 알권리 신장에 큰 역할을 한 것이 높게 평가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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